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전소녀 101 (문단 편집) === [[우쉬안이|오선의]], [[멍메이치|미기]], [[쯔닝]] 탈퇴 === 5명의 멤버 (미기, 선의 포함)가 숙소를 이탈해서 원소속사에 귀가갔다가 복귀했지만, 중국 언론에서는 위에화와 텐센트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는 기사는 계속 나왔다. 결국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8월 8일 우쉬안이, 멍메이치가 소속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쯔닝의 소속사인 마이루이엔터가 보도자료를 통해 탈퇴를 선언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52696|#]] 양사는 동시성명으로 탈퇴를 발표했는데, 선의, 미기는 [[우주소녀]] 스케줄이 화전소녀와 충돌한다는 이유로, 쯔닝은 연습 중 부상으로 탈퇴한다고 밝혔다. 사실 위에화는 텐센트와 함께 창조 101을 제작했다고 봐도 될정도로 텐센트와 관계가 돈독했고, 텐센트 웹프로그램에 위에화 소속 연예인들이 단골 출연한데다가, 선의나, 미기의 우주소녀 활동으로 딱히 위에화가 큰 이익을 얻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텐센트와 절연까지 갈 수 있는 이런 결정은 조금 의외이긴 하다. 거기다가 화전소녀는 자체 팬덤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개별멤버 팬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미기-선의가 탈퇴해도 중국에서 위에화의 안티팬덤이 그다지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중국은 사실 한국과 달리 기획사 팬덤이나 기획사를 보고 움직이는 팬덤은 거의 없다.[* [[완다 그룹]] 창업주 왕젠린의 외아들 왕쓰충은 중국의 남자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저분한 사생활과 사치행각을 벌여 중국인민의 공분을 샀지만, 그가 운영하는 바나나엔터테인먼트 (香蕉娱乐)는 중국의 메이저 기획사이며, 이 소속사가 매니지했던 [[T-ara]]도 한국에서는 거의 활동 못했지만, 중국에서는 한한령 전까지 활동했다.] 그리고 아래도 나오지만 중국 서바이벌 그룹은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오히려 드물기 때문에 위에화가 화전소녀를 깬다고 해서 딱히 충격적인 일로 인식되지도 않는다. 이점에 있어서는 [[라이메이윈]]이 소속된 SING도 마찬가지지만, 창조 이전 텐센트와 협업한 곡은 왕자영요 - 战 한곡 뿐이었으며 진짜 히트곡인 寄明月는 오히려 라이벌인 넷이즈의 대표작 몽환서유와 협업하였다. SING가 텐센트의 행사에 자주 섭외되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자회사 몰아주기라기 보다는 지리적[* SING는 선전을 베이스로 광둥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텐센트가 바로 선전에 있다.]으로 가깝기 때문이라고 봐야한다.[* 어차피 전국구 걸그룹이 없는 상태에서 행사 지역에서 잘 알려지지도 않은 지역의 걸그룹을 비싼 돈 내고 데려오는 것 보다 해당 지역에서 활동중인 걸그룹을 데려오는 게 비용면에서도 저렴하고 효과적이다.] SING가 1~20대가 주로 사용하며 서브 컬쳐에 강점이 있는 bilibili에서 활동한 것 또한 게임 행사와 궁합이 잘 맞는다. 다만 창조101 종료 이후에 던파 10주년 행사 섭외, 모바일 게임 운상우의 주제곡, 애니메이션 마조도사 엔딩곡 등 협력이 활발해졌는데, 장선이 창조101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기 때문인지 [[라이메이윈]]을 묶어두는 대신 일감을 주는 건지는 불분명. 아무튼 8월 18일 창단 쇼케이스를 앞두고 탈퇴 멤버가 3명 그중에서도 최종 순위 1, 2위가 탈퇴를 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 화전소녀의 미래는 매우 불안정해져버렸다. 당장 센터를 맡아야 할 [[양차오웨]]의 실력 때문에 중국에서도 상당히 우려를 하는 중. 그런데 [[믹스나인|이런 일]]은 중국 서바이벌에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프듀 시즌 1 이후 나온 여러 서바이벌 프로젝트 그룹중에서 제대로 활동한 그룹은 단 하나도 없다. 창조 101 센터 [[리쯔쉬안]] 같은 경우는 "짜요미소녀"에서 우승하고도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 활동을 전혀 못하면서 2년을 날리고 창조 101에 다시 나왔을 정도. 오히려 일부 멤버가 탈퇴하는 것으로 수습된 화전소녀는 완전체로 있을 때, 두 곡을 냈으니 다른 프로젝트 걸그룹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 한편 [[텐센트]]는 계약위반이라며 위에화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텐센트측에서 병행활동에 대해 줄곧 독점활동만 공언하다가 2차 분쟁이후의 공식 성명에서는 병행활동을 협상중이 었다고 말이 바뀌었기 때문에 텐센트측의 통수...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시나 엔터에서 계약서를 입수 했다고 주장한 기사에 따르면 독점활동과 병행활동이 위에화에 한해 동시에 적혀있어서 양측이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시나 연예 통신이 계약사를 검토했다는 [[http://ent.sina.com.cn/music/zy/2018-08-10/doc-ihhnunsq6013123.shtml|기사]]에선 1) 2년간 원 소속사가 갖고 있던 독점 중개권(아티스트와 소속사 사이의 전속권)을 텐센트에 양도한다. 2) 본 계약은 양자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없다. 3) 추후에 병행활동이 가능하다 세가지 조항이 확인되었다. 위에화는 3)을 근거로 병행활동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했다며 계약 파기를 주장하였으나, 출범 2달째에 싱글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쇼케이스 날짜가 잡힐 때 마다 병행활동 약속이 안지켜졌다며 탈퇴 소동을 벌이는 것은 명분이 부족하다. 2)에 의해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선 법원 소송 절차를 거쳐야 하나 위에화가 실제로 소송을 진행하진 않은 것을 보면 미기 선의를 내세워 벼랑끝 여론전을 펼친 것으로 볼 수 있다. 텐센트는 위에화-마이루이의 공동성명에 바로 3인에 대한 법적 권리는 자사에 있음과 우주소녀 병행활동에 대해선 꾸준히 협상중이었음을 밝혔고, 위에화-마이루이에 법적 계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대해 위에화-마이루이는 답을 하지 않았다. 텐센트는 8월 14일 성명을 통해 병행 활동에 대해 꾸준히 협상하였고 성의있는 제안을 했으나 위에화-마이루이가 무조건적인 계약 파기 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쇼케이스 및 신곡을 8인 체제로 진행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와 동시에 1)과 2)를 근거로 위에화와 마이루이에겐 법적 권리가 없으며 이들을 통한 미기, 선의, 쯔닝의 섭외는 고의로 자사의 법적 권익을 침해한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서도 위에화-마이루이는 응답이 없었다. 텐센트는 8월 15일 최종 성명에서 실제로 위에화와 마이루이에 대한 소장을 하이난 법원에 접수하였음을 밝혔다. 16일 이탈 3인의 화전소녀 복귀를 전망하는 기사가 나왔다.[[http://ent.sina.com.cn/tv/zy/2018-08-16/doc-ihhvciiw1746741.s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